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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스

감상문-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by 뮤랜이 2023. 6. 7.

목차

1.Introduction

2.The main subject

3. The new vision of reality - conclusion

4. Opinion

 

 

1. Introduction

 현재의 다면적인 문화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극히 광범위한 시야를 가지고 인류 문화 진화의 맥락에서 우리의 현황을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정적인 사회 구조의 개념으로부터 역동적인 변화 패턴을 인식해야 한다. 모든 문명은 발생, 성장, 파탄, 소멸의 동일한 순환 과정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것을 거부하기는 힘들며,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문화적 전통을 보존하는 것만이 최상의 목표는 아니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생활과 제도를 알맞게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The main subject

 1500년전 유리적인 이론에서, 갈릴레이와 베이컨에 의해서 기계론적 세계관으로 대치되고, 17세기 뉴턴, 데카르트에 의해서 시작되고 완성되었다. 이러한 기계론적 사상은 본래 모든 물체는 원자라는 가장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즉, 이러한 과학적 이론은 인간성과 인간사회, 정치, 경제사상에 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인간을 하나의 원자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전기역학과 진화론에 의해서 왕좌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우주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임을 알려주었다. 진화론에 의해서 세계가 창조자의 손에 의해 완전히 창조되어 출현한 기계라는 데카르트적 개념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하지만 기본 사상은 여전히 정당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세기에 이르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하이젠베르크의 양자론은 과학의 변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상대론은 우주를 무수한 물체로 만들어진 기계로 보지 않으며 하나의 분할할 수 없는 역동적인 전체로서, 그 부분들은 근본적으로 상호 ㅏ연결되어 있으며 우주의 과정을 패턴으로서만 이해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양자론에 의하면 물질은 쉬거나 고요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구성체들은 계속적인 운동 상태에 있는 것이다. 원자 입자는 독립된 낱알이 아니라 확률의 모형이며 분리될 수 없는 우주적 그물 속의 상호 연결이고, 상대성원리는 이 우주의 그물이 본래적으로 역동적이며, 이 활동성이 그 존재의 본질자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생명을 부여한 것이다. 현대 물리학에서 나온 우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인 뉴턴 물리학은 그릇된 것이고, 양자 이론이나 상대성 이론이 옳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과학적 이론은 실제의 진정한 본질에 대한 어림셈이며, 각 이론은 특정한 범위의 현상에 대해서만 유효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학은 자연적 현상을 본질에 더 깊이 묘한 일련의 질문에 대한 임시적인 해답을통해서 전진한다. 물리학의 이론에 반해서 생물학에서는 유전자의 탐구가 기본 개념의 수정을 가져오지 못하였다. 생명체는 여전히 분자적 메커니즘에 의해 완전히 설명되는 생화학적 기계로 보는 데카르트적 기본 구조이기 때문이다. 생의학에서는 생물학적으로 환원주의적 접근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병을 생명체 전체의 장애로 보지 않고, 신체의 다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감소 시큰 것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니다.

 

 생의학은 일반 대중에게는 문화적 신념 체계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문화 혁명이 필요하며, 근본적인 개념 변화가 있어야한다. 약을 먹어야 병이 낫고, 약 처방이 있어야 병원을 안심하고 나갈 수 있다는 그런 심리적인 생각이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생물학이나 의학과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데카르트적 모형에 의해 형성되어 온 것이다. 경제학은 현대 경제학자들의 단편적 접근, 추상적 정량 모델의 선호 및 경제의 구조적 진화의 무시가 이론과 경제적 실제 사이의 엄청난 갭을 초래했다. 

 

 마르크스가 그의 저서를 통해 사회와 경제 조직 속에서의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찌만, 당시의 활동가에게는 중심적인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경제적 현상은 생태계적관점으로 다뤄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그들의 기본 개념을 결정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학 경제 생물 의학 성장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는가? 책의 가장 처음에 이야기한 것과 같이 유해성 폐기물의 증가와 시한폭탄으로 인한 엄청난 양의 석유가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 공장에서 분출되는 이산화유황과 산화질소는 공장 인근 주민들의 건강에 유해할 뿐 아니라 대기오염의 가장 점재적인 이유인 것이다. 또한 산성비를 초래한다. 플루토늄은 핵 폐기물 중 가장 치명적인데, 1파운드로 지구상 모든 인간에게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3. The new vision of reality - conclusion

우리가 말하는 새로운 비전이란, 모든 현상(물리적 생물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은 기본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상호 의존한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로 시스템적 견해이다. 세계를 관계와 통합의 견지에서 보는 것이다. 시스템이라는 것은 통합된 전체이며, 그 성질들은 작은 단위의 성질로 환원될 수가 없는 것이다. 기본적인 구성체나 구성 요소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대신, 조직체의 기본적인 원리를 강조하는 것이다. 박테리아로부터 광범위한 식물과 동물을 거쳐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기체는 그 하나 하나가 통합된 전체이며, 살아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협력하며 연결을 맺고 서로의 속에 살며 협동하려는 경향은 살아 있는 규기체의 특징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현대 과학 사상, 물리학, 생물학 및 심리학은 많은 전통문화의 신비적인 경해와 대단히 비슷한 실제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대한 지식과 건강 행위가 자연 철학과 정신적 훈련 속에 통합되어 있다. 육체에 대한 중국인의 생각은 언제나 그 기능에 치중해서 해부학적 정확성보다는 오히려 각 부분의 상호 연관성에 관심을 두었다. 기의 흐름이 사람의 생명을 유지한다고 하며, 순환하지 않을 때에 불평형이 즉, 병이 발생한다고 하고 있다. 또한 정신적 태도와 심리적 기법으로 병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경험적 정신 요법의 실천자들이 현대 물리학, 시스템 생물학, 초개인적 심리학으로부터 현재 발생하고 있는 새로운 모형을 잘 알고 있고, 그들의 고객에게 인식의 확대를 제공한다면, 더욱더 성공을 가져올 것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통적 우파나 좌파와 함께, 미합중국의 민주당과 공화당, 크라이슬러회사, 모럴 매조리티 및 대부분의 학문기관 모두가 쇠퇴하는 문화의 일부인 것이다. 그들은 분해 과정 속에 있으며, 학문기관 모두가 쇠퇴하는 문화의 일부인 것이다. 그들은 분해 과정 속에 있으며, 변형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들은 집착하여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계속 쇠퇴하여 분해될 것이며, 반면 신흥하는 문화는 계속 일어나서 마침애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4.Opioion

 과학의 진화로 인하여 우리의 생활은 놀라운 속도로 향상되고 발달되어져 왔다. 이러한 여러 이론들의 발달에 따라서 우리의 경제, 의학, 문화에 까지 영향이 끼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크게 두 개념의 이념으로 설명할 수가 있는데, 뉴턴과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사고와 아인슈타인과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이론들은 바뀌어 갔지만, 그전의 이론이 나쁜 것이고 새롭게 나온 것이 좋다는 말은 아니다. 생물학에서는 아직도 기계록적 이론을 적용해서 엄청난 발전을 해온 것처럼 어느 부분에서는 그러한 이론들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들은 경제, 의학, 생물학 등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것은 문화에 적용되어진다. 문화역시 이러한 사상들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문화는 경제와도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경제가 기계론적인 사고 때문에 많은 갭을 가져온 것처럼 이러한 경제성향 때문에 자연이라는 음의 요소를 간과하게 된다. 사실 과학이론이 문화 경제 의학 생물학 등의 모든 것을 관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학의 이론에 근거를 두고 이러한 현상들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사회성은 생성되고 변화하고 쇠퇴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이론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이론들은 그때의 사회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라고 보이는 것은 상대성이론이나 책에서 중요시했던 우리 동양의 음양 이론이다. 상대성이론 중에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기계론적인 이론에 의해서 엄청난 속도로 발전했지만, 자연이라는 요소를 무시하면서 또한 양적인 것만 강조하다보니깐 음이라는 자연을 간과하게 되고 상호 연결이라는 중요한 것을 무시해 버리게 된 것이다. 그럼으로써 화석연료가 거의 고갈되어가고 있으며, 공해로 인해서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태양에너지와 같은 친환경에너지를 많이 활용하고, 시대가 바뀌어가며 변화해갈 때 그러한 변화에 수용할 수 있는 상호보환적인 시스템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친환경시대로의 전환은 새로운 기술이라는 측면뿐 아니라, 넓은 의미의 우리의 전체사회와 문화의 심원한 변형이라 이미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 기계적 모형으로부터 생태적 모형으로의 전환은 언젠가 미래에 일어날 그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우리의 과학에서 개인과 집단의 태도오 ㅏ가치에서, 그리고 사회조직의 패턴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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